테라 X – 1882년 뉴욕의 어느 날

“테라 X” 시리즈 “하루의…”는 과학적 발견을 통해 과거 시대의 한 사람의 일상을 탐구합니다.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극적인 재연, 재미있는 통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과거의 일상이 어땠는지 보여줍니다.
1882년 뉴욕. 독일인 청년 게오르그 슈미트는 비스마르크 총리가 철권통치로 이끄는 제국을 뒤로하고 미국에 새로 도착합니다. 그는 많은 동료 시민들처럼 사회적 출세의 꿈을 안고 대서양을 건넜습니다. 3년 만에 변호사가 된 그는 이제 갱단과 관련된 중요한 재판의 한가운데에 서게 되었습니다. 몇 달간의 이별 끝에 약혼녀가 베를린이나 비엔나 못지않게 독일인이 많이 사는 이 대도시에 막 도착했습니다. 수하물에 도난품이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항구에서 체포된 그녀는 결국 감옥에 갇혔습니다. 젊은 변호사는 사랑하는 사람의 결백을 증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뉴욕의 도둑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